가상 장면: 친구는 갑옷을, 나는 보석을 보고 싶다.
메트가 시험한 Compromise Finder는 일행의 관심사를 함께 받아 관람할 곳을 제안하는 도구다. 공식 보고서의 한 추천 카드에는 ‘Arms and Armor’라는 부서 이름과 Samurai·Japanese·Metalwork라는 추천 이유가 함께 표시돼 있다.
반면 루브르 대표작 경로의 일부는 쉴리관 0층 348실에서 346실을 거쳐 드농관 1층 703실로 이어진다. 이는 관·층·순서 정보다. 루브르는 관심·체류시간별 경로를 제공하고 빠진 작품은 건너뛰도록 안내한다.
추천 이유
| 안내 | 단서 | 제공하는 것 |
|---|---|---|
| Compromise Finder | 일행 관심 | 현장 시험 프로토타입 제안 |
| 루브르 경로 | 관심·체류시간 | 실·층·이동 순서 |
V의 제안: 각자 놓치면 아쉬운 것과 양보할 수 있는 것을 분리해 말해보자. 번갈아 고르기로 했다면 다음 차례가 없어도 받아들일 조건인지 확인하자. 양보는 취향이 약하다는 뜻이 아니라, 이번 선택에 붙인 조건일 수 있다.
이 프로토타입을 현재 누구나 쓸 수 있는지, 실제 관람 만족도를 높이는지는 이번 취재로 확인하지 못했다. 루브르 경로도 현재 개방·무장애·최적성을 보증하지 않는다.